도시의 빌딩 숲을 벗어나 하늘 위로 올라가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도시와 자연의 모습은 우리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고층 전망대들이 있어요. 도심 속 빌딩부터 산 정상의 타워까지, 다양한 모습의 전망대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나라를 바라볼 수 있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고층 전망대 BEST 4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남산서울타워는 서울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예요. 해발 262m의 남산 정상에 위치한 236.7m 높이의 타워로, 총 479.7m의 높이에서 서울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남산서울타워의 전망대는 지상 370m에 위치해 있어요. 이곳에서는 서울의 파노라믹한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맑은 날에는 동쪽으로 양평 용문산, 서쪽으로 인천 앞바다, 남쪽으로 남한산성, 북쪽으로는 개성 송악산까지 볼 수 있다고 해요.
전망대 내부에는 디지털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첨단 미디어 장비를 통해 서울과 남산에 관한 다양한 문화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랑의 자물쇠'로 유명한 전망대 테라스는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사랑받고 있어요.
남산서울타워는 1980년 일반에 공개된 이후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서울의 상징물 역할을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한류의 영향으로 각종 예능,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한 '부산 엑스더스카이'는 지상 411m, 101층 높이의 건물 98~100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이곳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전망대로, 부산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랍니다.
엑스더스카이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환상적인 오션뷰예요. 해운대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백사장과 푸른 바다, 그리고 부산의 화려한 도시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특히 석양 무렵 바다 위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에요.
전망대는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98층에는 스카이 엑스 쇼와 기념품점이, 99층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100층에는 포토존과 아트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각 층마다 350평의 넓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유롭게 전망을 즐길 수 있어요.
엑스더스카이는 2020년 7월에 오픈한 이후 부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리조트의 '스카이 1340'은 해발 1,340m에 위치한 곤돌라형 전망대예요. 이곳은 스키장 정상에서 한반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랍니다.
스카이 1340은 마운틴 콘도에서 출발해 마운틴허브를 거쳐 하이원탑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운영돼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사계절 변화하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봄에는 야생화로 가득한 슬로프를, 겨울에는 새하얀 설경을 볼 수 있어요.
하이원탑에 도착하면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어요. 맑은 날에는 동해바다까지 보인다고 하니 그 절경이 얼마나 멋질지 상상이 되시나요? 또한 하이원탑에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따뜻한 음료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스카이 1340은 사계절 내내 운영되지만, 특히 겨울철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봉우리들을 바라보며 하늘 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내에 위치한 G타워는 높이 145.8m, 33층 규모의 건물이에요. 이곳의 전망대는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내 33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G타워 전망대의 가장 큰 특징은 360도로 펼쳐지는 송도의 미래형 도시 경관이에요. 탁 트인 전망에서 송도 신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특히 서쪽으로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멋진 일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전망대 내부에는 송도의 발전 과정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전시물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최첨단 디지털 미디어 영상과 3차원 공간 정보 등을 통해 송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답니다.
G타워 전망대는 평일에만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야간에는 운영하지 않아 야경을 감상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워요. 그래도 낮 시간대 송도의 발전하는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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