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지질공원이 8월 성수기를 맞아 50만년 전 화산폭발로 형성된 독특한 현무암 협곡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곳에서는 하늘다리 체험, 지질탐방 투어, 폭포 트레킹, 그리고 수상액티비티까지 다채로운 여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요.
화산이 만든 대자연의 웅장함 속에서 특별한 여름휴가를 계획해보세요.
한탄강 하늘다리는 길이 200m, 폭 2m 규모로 현무암 협곡 위를 가로지르는 현수교입니다. 중간중간 투명한 강화유리로 만들어진 스카이워크 구간에서는 50m 아래 한탄강 물줄기를 직접 내려다볼 수 있어요.
다리에서 바라보는 주상절리와 적벽의 장관은 한탄강 8경 중에서도 으뜸가는 절경으로 평가받습니다.
작년 5월 개장 이후 8개월 만에 9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 포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고 하네요.
포천시에서 올해부터 본격 운영하는 지오카트 투어링 프로그램은 한탄강의 숨겨진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한탄강 지질공원센터를 시작으로 비둘기낭폭포와 하늘다리를 거쳐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내부 협곡까지 탐방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오카트를 이용해 평소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한탄강의 지질학적 요소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웅장한 자연경관과 독특한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비둘기낭폭포는 내륙에서 유일한 현무암 협곡으로 둘러싸인 독특한 지형을 자랑합니다. 주변에는 화적연, 주상절리대 등 한탄강 8경이 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어요.
멍우리 협곡과 연결된 트레킹 코스에서는 현무암이 만들어낸 절벽과 폭포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탄강 벼룻길은 부소천 협곡에서 비둘기낭폭포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그늘이 많아 무더운 8월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재인폭포는 높이 18m의 폭포수가 너비 30m, 길이 100m의 에메랄드빛 소 위로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는 하얀 물살과 그 아래 펼쳐진 에메랄드빛 물빛이 현무암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제주도 천지연폭포에 비견되는 아름다움을 보여줘요.
새롭게 조성된 스카이워크 형태의 전망대에서는 투명한 유리바닥 위에 서서 협곡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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