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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퍼포먼스·미식의 향연! 춘천 ONE도심 페스타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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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춘천이 다시 한번 젊은 에너지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진행하는 ‘춘천 ONE도심 페스타 2025’가 9월에 개최되며, 도시 한복판을 공연장과 놀이터로 바꾸고 있지요.


지역 문화와 예술, 로컬 푸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도심의 활기와 축제 분위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번 페스타의 매력을 네 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심 속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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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타 기간 동안 춘천 시내 곳곳은 다양한 퍼레이드와 공연 무대로 변신합니다.



야외 무대에서는 댄스, 밴드,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이 이어지고, 거리 곳곳에서는 퍼포먼스 팀이 즉흥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되지요.


대학가 인근을 중심으로 젊은 관객층이 몰리면서 춘천의 도심 분위기가 한층 더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로컬 푸드와 야시장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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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와 막국수는 물론, 젊은 셰프들이 선보이는 퓨전 푸드 부스도 인기입니다.



야시장처럼 꾸며진 푸드존에서는 간단히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축제의 열기를 즐길 수 있어요.


특히 SNS에 올리기 좋은 컬러감 있는 디저트와 음료가 많아, 먹는 즐거움과 기록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


지역 아티스트와 아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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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현장에서는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작가들의 아트마켓도 열립니다.



핸드메이드 소품, 감각적인 일러스트,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굿즈까지 다양해서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특별한 수집 가치가 생기지요.


작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면서 작품의 탄생 과정까지 들을 수 있으니,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문화 교류의 시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도심 여행과 축제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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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타의 장점은 시내 중심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관광 명소와 연계해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춘천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고, 명동거리나 애니메이션 박물관 같은 주요 명소로 이동하기도 편리하지요.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이라도 축제와 도심 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도심형 페스티벌’로서 확실한 장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tourtoctoc.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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