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는 소문난 명소 외에도 한적한 숨은 명소들이 존재합니다.
용인 농촌테마파크, 호암미술관, 용인자연휴양림, 용인 곤충테마파크 등은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직접 체험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도 조용히 문화까지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이들 장소는 모두가 선호할 만한 요소를 충분히 지니고 있답니다.
용인 농촌테마파크는 농촌 생활을 도시에서 체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예요.
봄에는 감자와 고구마 심기, 가을에는 고구마 캐기 등 계절별 농작물 체험이 가능하며, 동물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잘 마련되어 있답니다.
정원과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꽃이 피는 시기에는 산책하기에 적합해요. 전체적으로 직접 보고, 만지고, 배우는 체험형 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호암미술관은 다양한 한국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사립미술관이에요. 관람객들은 국보급 도자기와 회화, 불교미술을 조용히 감상할 수 있어요.
미술관 외부에는 전통정원인 희원이 조성되어 계절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조각가 부르델의 작품을 소장한 부르델 정원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문화와 자연의 융합을 경험하기 적합한 공간이에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산책과 캠핑, 숙박이 모두 가능합니다.
'숲 속 명상의 길'은 데크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가벼운 트레킹이나 산림욕을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여름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숙박시설로는 통나무집과 숲속집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자연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곤충테마파크는 다양한 곤충 표본과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만질 수 있는 체험학습형 공간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은 물론, 특이한 체험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알맞습니다.
희귀 나비나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의 생태와 곤충의 성장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요.
교육적인 요소와 체험, 사진 찍기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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