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프 여행을 처음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접근성과 비용, 난이도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특히 일본은 한국과 가까우면서도 코스 관리와 서비스 수준이 높아 인기인데요.
후쿠오카, 오키나와, 도쿄 근교 등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일본 골프장 추천 리스트 7곳을 정리해봤습니다.
- 목차 -
일본 골프장 추천 BEST 7
1. JR 우치노 컨트리 클럽
2. 기노자 컨트리 클럽
3. 카모 컨트리 클럽
4. 와카키 골프 클럽
5. 우쓰노미야 가든 골프 클럽
6. 레이크 포레스트 리조트
7. 신삿포로다이 컨트리 클럽
1. 후쿠오카 JR 우치노 컨트리 클럽후쿠오카 도심에서 가까운 중상급자 코스
■ 위치: 740 Yayama, Iizuka, Fukuoka 820-0708
JR 우치노 컨트리 클럽은 일본 후쿠오카 공항과 가까운 입지에 자리해 있어, 짧은 일정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일본 골프장입니다.
해발 200m 언덕 위에 자리한 18홀 코스로, 전반적으로 중상급 난이도에 속하며 풍경과 지형의 변화가 흥미로운 일본 후쿠오카 골프장입니다. 한국어 안내와 셔틀 버스 운영으로 일본 골프 여행 초보자도 접근이 쉬운 점이 장점입니다.
■ 위치: 2824-264 Matsuda, Ginoza, Kunigami District, Okinawa
기노자 컨트리 클럽은 바다와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일본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골프장입니다.
비교적 평탄한 코스 구조 덕분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며, 특히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인기인 골프장입니다. 카카오골프에서 간편 예약이 가능해 접근성도 좋은 컨트리 클럽으로 유명합니다.
■ 위치: 2448 Kamoucho Yonemaru, Aira, Kagoshima
가모 컨트리 클럽은 넓고 완만한 페어웨이를 자랑하는 27홀 일본 골프장으로, 코스 조합을 다양하게 바꿔가며 색다른 라운딩이 가능한 가고시마 인기 골프장입니다.
가고시마 공항에서 약 35분 거리에 있어 차량 이동 시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한국어 내비게이션 제공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한 골프장입니다.
■ 위치: 1939-1 Wakakicho Oaza Motobe, Takeo, Saga
와카키 골프 클럽은 구릉과 호수가 어우러진 독특한 지형으로 설계된 18홀 코스입니다. 특히 시야 확보가 어려운 블라인드 홀이 많아,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되는 일본 골프장으로 중상급자 이상의 골퍼들에게 추천합니다.
셀프 플레이가 가능하며 조용한 자연 속에서 집중력 있는 라운딩이 가능한 후쿠오카 근교 골프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위치: 764-3 Fubasami, Takanezawa, Tochigi
도쿄 근교에서 접근하기 쉬운 우쓰노미야 가든 골프 클럽은 정원처럼 조성된 아기자기한 코스가 특징인 골프장입니다.
초보자도 라운딩을 즐기기 좋고, 실내외 연습장 시설도 쾌적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언어 장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인기인 일본 유명 골프장입니다.
■ 위치: Shinbayashi Minamiokawara, Minamiyamashiro, Soraku District, Kyoto 619-1412
레이크 포레스트 리조트는 교토 외곽의 언덕 지형을 활용한 27홀 골프장으로, 코스 곳곳에서 펼쳐지는 자연 경관이 인상적입니다.
수동 카트를 이용한 셀프 플레이가 가능하며, 리조트 내 숙박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1박 2일 이상의 골프 투어를 떠나기 좋습니다.
■ 위치: 370 Kurisawacho Kamogawa, Iwamizawa, Hokkaido
신삿포로다이 컨트리 클럽은 홋카이도의 완만한 지형에 조성된 18홀 코스로, 여름에도 선선한 날씨 덕분에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평탄해 초보자들이 선호하며, 3인 플레이 시 추가 요금이 없어 비용 부담도 적습니다. 가족 단위나 소규모 그룹 여행에 적합한 일본 골프장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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