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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 후, 그리스 신화 정원에서 별빛 산책"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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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위치한 퍼스트가든은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대규모 복합 정원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11월에도 이곳은 화려한 조명으로 밤을 밝히고 있어요.


이국적인 조형물과 따뜻한 실내 정원까지, 퍼스트가든에서 경험할 수 있는 4가지 매력을 소개합니다.


별빛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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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는 11월, 퍼스트가든의 진가는 야간에 드러납니다.



정원 전체가 수백만 개의 조명으로 채워지는 '별빛축제'가 연중 운영되기 때문이에요.


이국적인 건물과 조형물들이 화려한 빛과 어우러져 동화 같은 풍경을 만듭니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저녁 시간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담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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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23가지 테마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우스의 신전, 아도니스 정원 등 유럽 스타일의 조각상과 분수, 광장을 만날 수 있어요.


정원 곳곳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실내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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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쌀쌀한 날씨에도 푸른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온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수화단'이라 불리는 이 실내 정원은 아열대 식물과 화려한 꽃들로 가득 차 있어요.


따뜻한 실내에서 싱그러운 녹색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비가 오거나 추운 날에도 날씨와 상관없이 정원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식사와 휴식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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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가든은 단순한 정원을 넘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원 입구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까사 블루'와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요.


관람 전후로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이외에도 웨딩홀, 기프트숍 등이 함께 운영되어 방문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tourtoctoc.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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