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12월, 남해의 푸른 바다와 웅장한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국내 최초로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3개 구간을 운행하여 지루할 틈 없는 풍경을 선사하는 랜드마크예요.
투명한 캐빈 안에서 발아래로 펼쳐지는 짜릿한 절경과 함께 잊지 못할 겨울 여행의 추억을 남겨보세요.
일반적인 케이블카가 산이나 바다 중 하나만을 운행하는 것과 달리, 이곳은 대방 정류장을 출발해 바다 건너 초양 정류장을 찍고 다시 각산 정류장으로 올라가는 독특한 코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총 길이 2.43km에 달하는 긴 구간을 약 20분 동안 탑승하며, 탑승 내내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어요.
바다를 건널 때는 시원한 개방감을, 산을 오를 때는 숲의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나의 티켓으로 해상 케이블카와 산악 케이블카의 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가성비와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바닥이 투명한 강화유리로 된 크리스탈 캐빈을 선택하면 최고 높이 74m 상공에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습니다.
12월의 맑고 투명한 남해 바다가 발아래로 넘실거리는 모습은 시각적인 짜릿함과 함께 색다른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에요.
일반 캐빈보다 대기 시간이 조금 길 수 있지만, 막힘없는 시야를 통해 바다의 질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젊은 층의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안전을 위해 두께 27.5mm의 강화유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흔들림이나 파손 걱정 없이 안심하고 풍경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각산 정류장에 하차하여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삼천포 대교와 주변의 작은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망대에 도착하게 됩니다.
해발 408m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창선·삼천포대교의 웅장한 라인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줘요.
12월에는 공기가 차고 맑아 시야 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멀리 있는 섬들까지 선명하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이나 하트 모양 조형물을 배경으로 남해의 절경과 함께 인생샷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사천 앞바다는 '실안 낙조'라 불리는 전국 9대 일몰 명소 중 하나로, 해 질 녘 케이블카 위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황홀 그 자체입니다.
12월의 겨울 해는 일찍 지기 때문에 오후 5시경 탑승하면 하늘과 바다가 온통 붉은빛과 황금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캐빈 안으로 쏟아지는 따뜻한 노을빛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순간을 선물합니다.
해가 지고 난 뒤에는 삼천포 대교의 경관 조명이 켜지며 낮과는 또 다른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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