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의 다리, 황금빛 낙조와 갯벌의 조화”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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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 탁 트인 풍경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다면 주목해야 할 곳이 있습니다.



함평읍 석성리에 자리한 <b data-index-in-node="13" data-path-to-node="2">돌머리해변은 서해안 특유의 광활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썰물과 밀물의 차이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이곳으로 2월의 감성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갯벌 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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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도착하면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 있는 목재 데크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끕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5">‘무한의 다리’라고도 불리는 이 갯벌 탐방로는 총 길이 405m로 조성되어 있어 바다 한가운데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밀물 때는 찰랑거리는 바닷물 위를 걷는 기분을, 썰물 때는 광활하게 펼쳐진 갯벌의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하는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7">다리 끝자락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조형물들이 마련되어 있어 셔터만 눌러도 근사한 사진이 완성됩니다.


겨울 바닷바람을 맞으며 데크 위를 걷다 보면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을 만끽하게 됩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9">밤이 되면 탐방로 난간에 설치된 조명이 켜지며 낮과는 또 다른 화려하고 낭만적인 야경을 연출합니다.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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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해변은 함평을 대표하는 낙조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2">해 질 무렵이 되면 하늘과 바다, 그리고 드넓은 갯벌이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며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갯벌 탐방로 너머로 해가 지는 풍경은 몽환적인 실루엣을 만들어내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4">해가 지는 짧은 시간 동안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색감은 2월의 차가운 공기마저 따뜻하게 감싸주는 듯합니다.


아무런 장비 없이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긴 여운을 남기는 풍경입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6">방파제 끝이나 탐방로 위에서 낙조를 배경으로 서면, 보정을 하지 않아도 완벽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무지개빛 방호벽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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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탐방로로 향하는 길목에는 알록달록한 무지개색으로 칠해진 방호벽이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9">다소 밋밋할 수 있는 회색빛 방파제 구조물에 비비드한 컬러를 입혀 놓아, 어디에 서서 찍어도 밝고 경쾌한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대조되는 선명한 무지개 색감은 겨울철의 무채색 풍경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21">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각자 좋아하는 색깔 앞에 서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보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단순한 안전 구조물이지만 방문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인기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23">해변의 고즈넉함과 팝(Pop)한 컬러감이 어우러져 독특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해송 숲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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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뒤편으로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습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26">이곳은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하는 동시에, 방문객들에게는 아늑한 휴식처가 되어줍니다.


사계절 내내 푸른 소나무 사이로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면 맑은 피톤치드 향이 코끝을 스칩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28">바다의 파도 소리와 숲의 바람 소리를 동시에 들으며 걷는 시간은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깊은 평온함을 선물합니다.


숲 곳곳에는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원두막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바다를 조망하기에도 제격입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30">겨울에도 변함없는 초록빛을 보여주는 해송 숲은 돌머리해변의 또 다른 힐링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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