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만에 다시 열린 비밀의 정원: 한옥과 현대 건

by 여행톡톡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 개항장 거리의 북적임을 뒤로하고 언덕을 조금만 오르면 고즈넉한 풍경의 <b data-index-in-node="42" data-path-to-node="1">인천시민애집을 마주하게 됩니다.



과거 시장 관사로 사용되던 비밀스러운 공간이 시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한옥의 정취와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차분한 2월의 휴식을 즐겨보세요.


한옥과 모던한 건축의 조화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인천시민애집은 옛 송학동 시장 관사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공간입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5">보존된 한옥의 서까래와 현대적인 통유리창이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건물 내부는 크게 한옥 갤러리와 역사 전망대로 나누어져 있어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7">특히 긴 복도를 따라 이어지는 창문들은 자연광을 은은하게 들여와 사진이 잘 나오는 조명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낡은 건물이 주는 빈티지함과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가 공존해 공간 자체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9">복잡한 장식보다는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공간이라 조용히 사색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인천 앞바다 뷰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지대가 높은 송학동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건물 안에서 탁 트인 인천항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2">역사 전망대 창가에 서면 멀리 인천대교와 분주하게 오가는 배들의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감상하게 됩니다.


2월의 차가운 공기 덕분에 시야가 맑아 평소보다 더 선명하고 깨끗한 바다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어요.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4">야외 테라스로 나가면 막힘없는 시티뷰와 오션뷰가 펼쳐져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해 질 무렵에는 항구 너머로 떨어지는 노을이 내부를 주황빛으로 물들이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6">굳이 높은 전망 타워를 찾아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충분히 아름다운 인천의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랜더스 라이브러리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내부에는 '랜더스 라이브러리'라고 불리는 서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9">단순히 책을 진열해 둔 것이 아니라 여행, 건축, 예술 등 감각적인 주제의 도서들이 큐레이션 되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해요.


편안한 의자에 앉아 창밖의 정원을 바라보며 독서를 즐기는 시간은 겨울 여행의 소소한 행복이 됩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21">대형 서점이나 도서관과는 달리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서재에 초대받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지 않더라도 서가 자체가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23">추운 날씨에 잠시 몸을 녹이며 마음에 드는 문장 하나를 발견하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야외 정원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건물을 감싸고 있는 야외 정원은 일본식 정원 양식과 한국의 전통 조경이 섞여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26">잘 가꿔진 조경수와 돌길 사이사이에는 방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들이 센스 있게 배치되어 있어요.


특히 '1883'이라는 거대한 조형물과 붉은 벽돌담은 이곳을 방문했다는 것을 알리는 대표적인 촬영 스폿입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28">겨울이라 잎은 떨어졌지만, 고목들이 만들어내는 앙상한 실루엣은 고풍스러운 건물과 어우러져 운치를 더해줍니다.


정원 곳곳에 놓인 벤치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개항장 거리의 전경을 내려다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30">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구석구석 알차게 꾸며져 있어 가볍게 산책하며 둘러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https://www.tourtoctoc.com/news/articleList.html?view_type=sm


작가의 이전글"낭만 가득한 겨울 여행! 2월 공주 추천 명소 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