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먹거리와 함께하는 폐철길의 낭만"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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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강릉역에서 시작해 시내를 가로지르는 월화거리는 버려진 철길이 감성적인 산책로로 재탄생한 공간입니다.



아직은 옷깃을 여미게 되는 3월이지만 따끈한 길거리 음식을 호호 불며 걷는 재미는 이 계절만의 특권이지요.


맛있는 간식부터 탁 트인 전망까지, 발길 닿는 곳마다 즐거움이 가득한 이곳의 매력을 4가지로 정리해 드립니다.


중앙시장과 이어지는 미식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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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거리는 강릉 여행의 필수 코스인 중앙시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에 최적의 동선입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6">시장에서 갓 튀겨낸 닭강정이나 고소한 육쪽마늘빵, 아이스크림 호떡 등 유명한 간식들을 양손 가득 사 들고 거리 곳곳에 놓인 벤치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실내 식당이 답답하다면 탁 트인 야외 광장 계단에 앉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피크닉 기분을 내보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됩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8">3월의 바람이 차갑게 느껴질 때는 시장의 따뜻한 어묵 국물 한 컵과 함께라면 추위도 금세 잊혀지지요.


남대천 위 지그재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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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끝자락에는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독특한 지그재그 모양의 보행 전용 교량인 '월화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1">다리 위 투명 유리 구간을 통해 발아래 흐르는 강물을 내려다보는 짜릿함은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입니다.


다리 위는 강바람이 꽤 세게 부는 편이라 머플러나 겉옷을 단단히 챙겨 입어야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3">해 질 녘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강릉 도심의 풍경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합니다.


감성 소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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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 소품샵과 카페들이 여행객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6">강릉의 바다를 담은 엽서나 마그넷, 지역 작가들이 만든 독창적인 굿즈들을 구경하며 소소한 쇼핑을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화려한 관광지보다는 골목 특유의 차분하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보물찾기 같은 시간이 되어줍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8">잠시 걷다 지치면 개성 넘치는 로컬 카페에 들어가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려보세요.


야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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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월화거리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화려한 빛의 거리로 변신합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21">월화교와 거리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에 조명이 들어오면 차가운 밤공기마저 낭만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저녁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가볍게 밤 산책을 즐기며 빛나는 조명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습니다.


<b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23">너무 늦은 밤보다는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는 초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면 푸르스름한 하늘과 조명이 어우러진 가장 예쁜 야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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