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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일 황금 연휴! 5월 추천 해외여행지 TOP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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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과 주말, 어린이 날과 대체휴일까지 최대 6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있습니다. 특히 따뜻해진 날씨 덕에 가까운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가까운 일본 역시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 기간이라 가급적 다른 여행지로 떠나시는 게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5월 황금연휴 기간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4곳을 소개해드려합니다.



베트남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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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사파는 우기가 시작 전이라 떠나기 좋은 동남아 해외여행지입니다. 특히 베트남 사파는 과거 프랑스 식민지 시절부터 산악 휴양지로 개발될 정도 뛰어난 풍경과 한 낮에도 크게 덥지않고 여행을 즐기기 좋습니다.


산과 계곡이 펼쳐진 아름다운 계단식 논은 바라만도 속이 뻥 뚫리는 기분과 운무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장관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또 몽족 등 소수민족이 전통 의상을 입고 생활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수공예품과 시장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쌓기 좋은 5월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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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는 연중 무더운 날씨지만 5월은 상대적으로 스콜(소나기) 발생이 적어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는 에메랄드 빛깔의 맑고 푸른 바다 위 크고 작은 섬들이 많아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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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가 질 무렵 세계 3대 석양이라 칭할 만큼 환상적인 석양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섬내 푸른 정글과 동남아 최고봉 중 하나인 키나발루 산에 오르는 트레킹도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이니 5월 코타키나발루에서 느긋한 휴양을 즐기고 오심이 어떠실까요?



중국 칭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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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는 5월부터 서서히 초여름으로 넘어가면서 날씨가 따뜻하며 습도가 높지 않아 비교적 쾌적하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칭다오는 과거 독일 조차지였던 역사가 남아 있어 유럽식 건축물이 도심 곳곳에 자리해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해안 도시인만큼 느긋하고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으며 칭다오는 ‘칭다오 맥주’로 유명한 곳이기에, 맥주 박물관이나 다양한 펍에서 신선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니 애주가 여행객들에게 추천드리는 5월 해외여행지입니다.



대만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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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5월 중순부터 기온이 오르며 점점 습해지만 아직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아 여행을 즐기기엔 무리없는 계절입니다.


대만은 딤섬, 우육면, 그리고 디저트까지 맛집 여행으로도 제격이며 101타워와 같은 현대적인 랜드마크부터 용캉제, 스린 야시장 등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가까이에 있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타이페이에서 기차로 한두 시간만 이동하면 지우펀이나 예류지질공원처럼 이색적인 풍광을 만나볼 수 있어 3박 4일 짧은 여행에도 제격인 해외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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