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더워도 상관없는, 강릉 오션뷰 카페 BEST 5
바다 하면 많은 분들이 강릉을 떠올리고는 하는데요. 아름다운 바다경치와 함께 놀거리도 많아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러 가는 명소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겨울에 너무 많이 추워도, 비가 내려도 가기 좋은 감성 있는 강릉의 오션뷰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곧 날씨가 따뜻해지며 바다로 놀러 많이 가던데, 이런 곳들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카페 오두막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656-1
카페 오두막은 낮과 밤의 분위기가 매우 다른 순긋해변 오션뷰 맛집 카페인데요. 낮에는 청량한 분위기 속에서 느긋한 해변뷰를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조명이 켜지며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아련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카페 오두막으로 올라오는 계단에 서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다고 하는데요. 겨울에는 문이 닫히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만들어두어, 계절별로도 다른 스타일로 바다와 함께 사진을 찍어볼 수 있습니다.
자리가 매우 협소한 편이기 때문에, 카페 오두막에서 이쁜 자리를 차지하고 편하게 머물고 싶다면 오픈 시간대를 노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젠주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14번길 16
높은 곳에서 강릉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젠주 카페는 1층에서 주문을 하고 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 스카이라운지나 7층 루프탑에서 머물다 가면 되는데요.
특히 6층의 창가자리가 인기입니다.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오션뷰에 방해되는 조형물들이 없기 때문에 깔끔한 겨울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데요.
저녁시간에 맞춰 노을과 함께 바다를 보고 있으면 매우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7층에는 천국의 계단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경치 좋은 포토존 맛집 카페를 찾는 분들이라면 젠주를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오핑하우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459
오핑하우스는 강릉의 핫플 영진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인데요. 1층과 2층은 카페로, 3층부터는 펜션으로 이루어진 카페입니다.
인테리어는 화이트톤과 우드톤으로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강릉 오션뷰 카페인데요.
1층은 차에 가려져 오션뷰가 답답할 수 있으니, 2층에 자리를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층은 바형식으로 이루어진 자리, 소파 자리 등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으니 따뜻한 분위기에서 바다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4. 곳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43
강릉의 대형 카페인 곳은 스노클링과 차박으로 유명한 사천진 해변과 하평해변 사이에 위치한 곳인데요. 해안가 도로 앞에 다소 뜬금없는 미술관 같은 대형건물이라 쉽게 찾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밖에서 봐도 건물 전체가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1,2층 실내공간과 3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바다를 만끽하며 커피를 마시기에 매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루프탑은 바닷바람과 함께 바다를 만끽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곳도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포토존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사진을 찍어가시길 바랍니다.
5. 소돌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987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신상 오션뷰 카페인 소돌엔은 1층과 2층, 야외테라스로 이루어진 바다를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1층과 2층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돌엔 어디를 가든 오션뷰를 감상하는 데에 아무 문제가 안 되는데요. 통창으로 소돌해변을 바다 보며 힐링을 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빈백과 같은 소파에 앉아 통창으로 바다와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며 경치를 구경하기 매우 좋은데, 특히 밤시간에 가게 되면 더욱 아름다운 밤바다를 구경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시길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