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경주 노서동 고분군 공원 앞에 문을 연 ‘오아르미술관’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신라 고분 옆 위치한 미술관으로 고분과 예술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의 경주 신상 여행지입니다.
특히 미술관 내부에서 통유리창을 통해 고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죠.
오아르미술관
✔️ 수~월요일 10:00~19:00 (입장마감 18:30)✔️ 매주 화요일, 신정, 설 당일, 추석 당일 휴무✔️ · 성인(19~64세) 8,000원 | 소인(4세~18세) 5,000원 | 경로우대자(65세 이상) 5,000원✔️ 원더랜드 인 경주 (이사라 작가 / 1층 / 2025.5.1 ~ 6.30)✔️ Echoes of the Earth (에가미 에츠 작가 / 2층 / 2025.4.8 ~ 9.21)✔️ Phantom Garden (문경원 & 전준호 작가 / 지하 1층 / 2025.4.8 ~ 2026.3.31)
오아르 미술관은 ‘오늘 만나는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로 예술을 잘 모르는 사람도 편안하게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열린 공간입니다.
오아르미술관은 김문호 관장이 20여 년간 수집한 600여 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기반으로 조성되었으며, 건축가 유현준의 설계를 통해 고분과 현대 건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미술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1층에는 전시 공간과 함께 ‘오아르 커피’ 카페가 위치해 있어,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고분의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2층 전시실은 대형 작품 전시에 적합한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상 루프탑에서는 노서 고분 공원과 황리단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경주 여행시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전시로는 일본 현대미술가 에가미 에츠의 개인전 ‘Echoes of the Earth’가 있으며, 이 전시는 인간과 자연, 언어와 소통의 한계를 탐구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또한, 미디어 아트 작가 문경원 & 전준호의 ‘Phantom Garden’ 전시도 지하 1층에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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