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고 산이 아름다운 정읍 내장산에 올 여름, 한층 더 특별한 즐길 거리가 더해졌습니다. 바로 ‘내장산 문화광장 워터파크 음악분수’인데요.
전북 정읍시는 내장산 워터파크의 명물인 음악분수를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음악분수는 이 기간 매일 저녁 2회(오후 8시·9시) 가동되어 정읍 지역 시민들과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자랑할 예정인데요.
더운 날씨 속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내장산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시원한 볼거리와 쉼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음악분수는 <b>10월까지 매일 운영</b>되며, 낮에는 물놀이를, 저녁에는 화려한 분수 쇼를 즐길 수 있어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자들에게 인기인 정읍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정읍시가 조성한 이 워터파크는 <b>내장산 문화광장 내 위치</b>해 접근성도 뛰어난데요.
인근에는 <b>내장산국립공원</b>이 자리하고 있어, 아침에는 가벼운 트레킹이나 케이블카 체험으로 산의 푸르름을 만끽하고, 오후에는 워터파크에서 더위를 식히며 하루를 완성할 수 있는 전라북도 정읍 하루 여행코스로 추천드려요.
주변에는 <b>정읍 쌍화차 거리</b>, <b>정읍사문화공원</b>, <b>농특산물 직판장</b> 등 지역 특색이 살아 있는 여행지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하루 일정으로도 충분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코스가 됩니다.
워터파크는 깊이가 낮은 바닥분수 형태로 조성되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음악과 함께 리듬감 있게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야간 음악분수 쇼는 사진 명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b>주말 저녁에는 LED 조명과 함께하는 야간 분수 공연</b>이 펼쳐져, 내장산의 정취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주말·공휴일에는 오후 2시와 5시 공연을 추가해 총 4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내장산은 단풍 명소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여름철에도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로 도심과는 전혀 다른 청량한 힐링 여행지를 제공합니다.
<b>계곡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b>, <b>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내장사</b>, 그리고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 덕분에 매번 새로운 여행이 됩니다.
내장산 워터파크 관련 담당자는 “내장산 워터파크 음악분수를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휴식을 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워터파크 내에 있는 야외공연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 행사가 상시 열려 시원한 여름날에 방문하기 좋을 정읍 가볼만한 곳입니다.
이번 여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정읍 내장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워터파크와 감성 가득한 내장산의 풍경이 여러분의 여행에 특별한 추억을 더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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