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서” 중
변화에 있어 소극적 자세는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문제다. 그래서 사람들은 변화하거나 영향력을 끼치기보다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상황이나 문제에 대처한다.
변화를 주거나 영향을 만드는 것. 이는 성향, 기질 영역의 문제가 아닌 역량 영역의 문제로서 학습을 통해 개선해나갈 수 있다. 다만 어려운 문제를 마주했다면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서 문제 해결을 도모해야 한다.
그 시작점은 핵심 행동을 찾는 것이다. 변화 주도자(영향력 행사의 전문가)들은 핵심 행동을 찾기 전에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우거나 실행을 하지 않았다. 이때 핵심 행동은 변화를 통해 되고 싶은 추상적 결과가 아닌, 실질적으로 변화를 만드는 구체적 행동 하나이다. 현재 상황을 개선하려면 실제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