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존중으로
삶을 누리는 우리가 되길
매일이라는 우리의 여행을
의무감으로 망쳐버리지 않기를
두려움에 뒤에 숨지 말고
용기를 선택하기를
삶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소리에
열려있기를
우리가 사는 모든 순간 속에서
사랑을 소중히 여기기를
_바라는 엄마가 된 지 189일째 새벽
20대부터 요가를 하며 대구에서 살아오다 40대가 되어 서울에서 두 아들을 키우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