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University of Klagenfurt.
*이 포스팅은 PC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다녀온 뒤로 새벽 2시에 깨는 습관이 생겼었다.
그런데 교환학생 최종 결과는 어짜피 금요일까지 안나왔을 것 같기도하고 설마 나왔다 할지라도
새벽 2시에 잠 깨버리면 너무 피곤하니까 새벽 5시까지 강제로 계속 잠을 자다가
확인 후 엄빠 깨워서 소리질렀다.
정보가 적고 독일어를 주로 사용하는 국가이고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도 적고,
해외 여행의 문제도 있었고, 학교측에서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정말 힘들게
붙었기에 우리 학교 교환학생 홍보겸! 내가 얼마나 감사한 기회를 얻었는지 기념할겸!
여러가지 이유로 앞으로 어떻게 준비했고 어떻게
붙었는지에대한 이야기들을 남겨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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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담당자가 일 안해서 남들보다 1달 늦게 등록하고 기숙사 신청과 모든 준비가 늦어졌음.
그래서 사실 엄청 화났었지만 좋은 기회니 솔직하게 모든 것을 다 공개 및 기록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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