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 현황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담당자도, 스톡옵션 받은 임직원도 편리한 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쿼타북입니다.
쿼타북은 계약부터 관리까지 스톡옵션과 관련된 복잡한 업무들을 효율화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부여 후에도 매우 번거로운 스톡옵션 관리를 어떻게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톡옵션 부여 현황 관리
스타트업에서는 통상 발행 주식 수의 10%가량을 스톡옵션의 풀(Pool)로 정하여, 한도 내에서 스톡옵션을 부여합니다. 한도가 있는 만큼 이제까지 스톡옵션을 얼마나 부여했고, 얼마나 남아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쿼타북에서는 정관에 명시해둔 스톡옵션 발행 한도를 기준으로, 현재까지 부여된 스톡옵션의 수량과 남은 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여 현황을 손쉽게 파악함으로써 한층 더 계획적으로 스톡옵션 제도를 운용할 수 있어요!
전체 부여 한도 및 현황을 볼 수 있는 쿼타북 스톡옵션 관리 화면 변동 기록 (행사, 휴직, 퇴사 등)
회사는 각 스톡옵션이 실제로 행사 가능해지는 시기를 알고 대비해야 할 뿐 아니라, 휴직이나 퇴사 등 관련 이벤트가 일어나면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스톡옵션과 관련된 여러 복잡한 상황들그런데 스톡옵션은 부여 수량이나 행사 조건, 행사 기간 등이 각기 다르고 복잡한 경우가 많죠. 때로는 직원분들이 계약서를 분실하거나, 주기적으로 스톡옵션에 대해 문의하기도 해서 실무자분들은 번거로우실 때가 많을 거예요.
쿼타북에서는 행사, 휴직 및 퇴사 처리 등 번거로운 업무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톡옵션 관리의 번거로움,
쿼타북은 이렇게✨ 해결해 드립니다!
1. 스톡옵션 행사 시,
▶ ‘행사하기’를 눌러 행사량과 행사시기를 기록하세요.
행사를 기록하면 스톡옵션 행사자는 곧 주주가 되므로, 쿼타북 주주명부도 자동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행사 후 새로 주주가 된 직원에게 보내야 하는 주권 미발행 확인서까지 쿼타북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2. 스톡옵션 보유자 휴직 시
▶ ‘베스팅 보류’를 눌러 휴직 사유와 기간을 설정해 주세요.
스톡옵션 베스팅은 실제 업무 기간에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설정한 보류 기간 동안에는 베스팅이 되지 않고 멈춰 있게 됩니다.
3-1. 첫 번째 베스팅 시점* 전 퇴사 시,
▶ ‘부여 취소’를 기록하세요.
해당 스톡옵션 수량 전부가 다시 풀(Pool)로 합산됩니다.
*스톡옵션 계약 조건에 따라서, 퇴사하고 나면 퇴사 전 베스팅된 스톡옵션에 대해서도 더 이상 행사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꼭 계약서의 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해 보세요!
3-2. 첫 번째 베스팅 시점 후 퇴사하는 경우*,
▶ ‘베스팅 영구 정지’로 처리해 주세요.
퇴사 전 베스팅된 수량은 행사 가능한 상태로 남아 있되, 퇴사 이후 받을 것으로 되어 있던 스톡옵션 수량은 취소됩니다.
*첫번째 베스팅 시점은 통상 ‘국내 상법상 스톡옵션 행사 가능 시점’(=관련 주주총회 결의일)으로부터 2년 후입니다. 계약에 따라 2년 이후의 시점일 수 있으니 계약서의 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해 주세요.
그뿐 아니에요!
쿼타북에서는 기업 계정 관리자의 초대에 따라,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사람이 직접 자신의 스톡옵션 현황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스톡옵션 보유자가 직접 확인하는 현황 화면 (예시)스톡옵션 보유자가 자신의 계약서는 물론 스톡옵션의 행사 가능 수량, 시기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담당 부서에 따로 문의할 필요가 없어요.
직원 입장에서는 스톡옵션에 대해 궁금할 때마다 담당 부서에 문의하지 않아도 되어 부담스럽지 않고, 담당자 입장에서는 개별 문의에 대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결되니 편리합니다.
스톡옵션 계약·관리, 쿼타북과 함께라면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