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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 momo Jun 05. 2024

하루

하루의 끝에서

바라보는 풍경.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차량과 도시의 조명처럼 끝나지 않은 당신의 하루.


밤이 더 짙어지기 전에

나도, 그대도

달빛 아래서 잠이 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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