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옆의 행복

by 꿈꾸는 momo

아픈 아이가 학교를 왔다. 잠시 왔다.

아이를 위해 친구들이 리코더를 연주해 주는데

아이의 어깨가 들썩인다.

난 그만 같이 울어버렸다.


함께 울었지만

함께 울어서 우리는 다시 힘을 내는거다.

불행을 알기에 행복을 아는거다.


인생, 고통의 축제



매거진의 이전글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