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픈 아이가 학교를 왔다. 잠시 왔다.
아이를 위해 친구들이 리코더를 연주해 주는데
아이의 어깨가 들썩인다.
난 그만 같이 울어버렸다.
함께 울었지만
함께 울어서 우리는 다시 힘을 내는거다.
불행을 알기에 행복을 아는거다.
인생, 고통의 축제
소소한 글들을 쓰며 나를 발견해 가고 나를 둘러싼 다른 존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