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신뢰가 곧 경쟁력이다. 여러분들은 사람을 믿게 되거나 신뢰가 쌓이는 것은 어떤기준으로 결정을 하시는 것입니까? 오랜친구라서? 밑음이 보여서? 거짖말 할것 같지 않아서? 지식이 많아서? 가족이니까? 그런데 이런건 어쩌면 편견일 수 있습니다. 간혹보면 이러한 믿음에는 큰 실망으로 되돌아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 라는 속담도 있지요.
자신이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을 선택할때 의외로 그 제품을 고르는데 보이지 않게 작용하는게 바로 신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브랜드에서 수천만원을 들여가면서 광고를 하는 이유는 바로 광고에 따른 소비자에게 그 제품을 인식시키는 것일 겁니다. 즉, 그렇게 광고를 하면서 자연 좋을 것이다라는 믿음이 쌓이는 것이지요. 우리는 흔히 삼성, 엘지, 현대 등의 노출이 많이된 브랜드의 제품들은 다들 좋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라는 것이 생기면 암묵적으로 좋다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제품에 대한 실망을 해본 분들은 아무리 좋은 제품이 나와도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본인이 직접 사용해보는 것입니다. 간혹 알지못하는 중소 브랜드의 제품을 우연히 사용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의외로 사용감이나 상태가 좋으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는 생각지 않았는데 그 기대치 이상의 기능을 보게 되니 자연 놀라게 되는데 실제로는 유명브랜드가 아닐지라도 제품의 클리티는 상당히 높은것들이 주변에는 너무 많은데도 우리는 신뢰가 없기에 선택을 주져하게 되는 것입니다.즉 편견이 신뢰를 억누르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관계나 제품의 선택에서나 편견은 매우 중요합니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일단 편견없이 모든것을 똑같이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헬스케어롤러보드는 제가 돈이 많아서 광고만 더하고 여기저기 홍보를 했다면 아마도 지금보다는 확실히 펀딩이 많이 되었거나 시중에 내 놓았다면 더 많이 선택을 받았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인스타나 페북, 기타 제가 관여되는 밴드나 카톡.블로그 등 말고는 올릴 수가 없고, 그래서 또 이렇게 열심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저는 펀딩이 끝나는 날까지 주5일 매일 하루에 한가지씩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곧 경쟁력이고 또한 여러분들이 저를 믿게되고 그것이 또한 신뢰가 쌓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으니 몸으로 대신해야 하기에 여러분에게 어필할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져 편견없이 저의 제품을 봐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제품이 완성될까. 사용하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을까를 정말 오랜시간 고민하고 실험해서 탄생한 것입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낮으니 나쁘다는 편견을 버리고 제품의 완성도 만을 보시고 선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펀딩을 시작할때 최소 100대를 예상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보름이 지난 지금 솔직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 펀딩되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좋다고 한들 제가 만든것이니 그럴것이다 할 수는 있겠으나 시제품을 주변에서 사용해보고 냉정하게 평가해서 최소 100대는 가능하다고 판단 한겁니다. 그 냉정한 판단을 저 듣기 좋으라 했다면 손해는 결국 제가 져야 하기에 그 시제품을 사용해본 분들이 제가 손해볼걸 뻔히 알텐데 좋다고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평가는 여러분들이 하는 겁니다. 제가 아무리 좋다고한들 저는 판매자의 입장이고 여러분들은 선택자의 입장에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제가 펀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제품에 편견을 두지말고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디즈에 들어가셔서 펀딩하기를 클릭 후 스포츠ㆍ모빌리티에서 (펀딩에 성공한 운동기구의 장점을 모두 살렸다 ~)를 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6755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