ᆞ나는 헬스장에서 얼마나 많은 기구를 사용하는가? 헬스장에 가면 다양한 기구가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기구를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가장 많은 기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러닝머신이고. 두번째로 많이 구비한 기구는 헬스사이클 일겁니다. 아. 아령 종류가 단일 기구로는 가장 많을듯 하네요. ㅎㅎㅎ 헬스장은 공기순환이 잘 안되고 좁은 공간에서 기구를 사용하여 근육을 강화하기 때문에 밖에서 하는 운동보다 땀이 많이 납니다.
요즘처럼 코로나19의 감염위험이 높을때는 땀을 흘리며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은 위험도가 높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잡았던 기구를 내가 잡게 될 경우 감염의 위험이 더 클수도 있기에 이 또한 바람직 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바람직한 방법은 가정에서 홈트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내가 하고 싶은 동작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홈트의 단점은 다양한 기구가 없어서 마음껏 근육운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건 모르실 겁니다. 우리가 헬스장에 가서 운동할때 집중운동 시 얼마나 많은 기구를 사용하는지 아십니까? 보통 10가지 이상의 기구를 사용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10가지 이상의 기구를 꾸준히 사용하는 분들은 체10%도 안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5개 내외의 기구만을 사용하는데요. 그것도 여성의 경우는 메트를 사용하거나 특정 기구 이외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매우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용하는 기구를 나열하면 러닝머신ㅡ헬스사이클ㅡ레거컬 등의 팔다리 운동기구 사용이 전부 입니다. 즉. 러닝머신이나 헬스사이클의 경우는 근육운동이라기 보다는 몸푸는 과정이라고 보면 근육운동의 종류는 많아야 5가지 그렇지 않으면 3가지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헬스장을 찾는 이유는 주변에서 자신을 봐주니까 하는 심리도 있고, 비용을 내고 헬스장을 가면 그 비용이 아까워 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혹여 자신에게 감염이 되었다고 가정할때 자신으로 인해서 가족. 직장 또는 자신이 다녔던 동선의 모든 사람과 장소가 소독과 접근금지 구역으로 폐쇄되는 불운이 될수도 있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은 곳이나 다른 사람이 자주 잡는 물건들은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중요한것은 수시로 손씻기를 습관처럼 하는게 좋겠고 실내에서 50분 정도 근무 했다면 10분 정도 옥상 또는 밖으로 나가 실내공기 보다 밖의 공기를 마시는게 머리 회전에도 좋고 피로도 낮아집니다. 그만큼 맑은 공기는 코로나 예방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가장 바람직한 것은 체력을 길러 면역력을 길르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아무래도 내몸이 건강하면 바이러스의 침투에도 충분히 내성이 생기는게 생리입니다. 그런데 다들 아시겠지만 그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는 기본단계가 근육입니다. 기본 근육을 키우면 일단 버틸 수 있는 에너지를 근육에 담게 되고 그 근육의 에너지가 바이러스 침투에 저항을 하는 기본이 됩니다. 그래서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부터라도 시작하십시요. 늦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