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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이앤선생님 Jul 10. 2024

원고 투고의 기초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달콤짭짤 코파츄], [속지 마! 왕재미], [똥꼬발랄 고영희]의 저자 다영입니다.


제가 수학 동화의 길을 넓혀보겠다고 했던 말 기억하시나요?

얼마 전 수학 동화 [가제: 수리 수리 너수리]로 대형출판사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저는 과학 동화 3종, 수학 동화 2종을 투고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외에도 컨택을 통해 과학동화 1종을 추가 계약하여 총 6종의 학습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좀 많지 않나 싶으시겠지만, 초고는 거의 다 써놓은 상태라 그다지 바쁘지 않습니다. 심지어 2년 전에 써놓은 것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 투고로 실패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극히 드문 사례라고 생각하고 있고, 매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려도 많이 받아 봤습니다. 가루가 되도록 털려본 적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말이죠.

"만화를 글로 옮겨놓은 것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글 쓰는 건 멈추고 책을 더 읽어보세요."

"글은 술술 읽히나 원고에 문제가 많고 해결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경험을 겪어보신 분들도 꽤 많으실 겁니다. 실패가 반복될수록 투고가 더 어럽게 느껴지겠죠. 그래서 제가 갖고 있는 정보와 지식을 귀띔해드릴까 합니다.


대게 출판사가 작가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작가도 출판사를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해드리려고 합니다. 


1) 어떤 출판사에게 투고해야 할까?

2) 투고 시 메일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

3) 출판사의 반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4) 출판사에게 피드백을 요청할 수 있을까?


이 주제는 브런치에 공개적으로 쓰기 적합하지 않아 귀찮아도 개인 메일로 직접 보내드려고 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나눔을 신청해주세요.



원고투고법 나눔 신청 방법:  브런치 구독을 누르고,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기기.

신청 마감 및 발송일: 2024년 8월 16일(금) 

* 저의 선량한 의도가 악용되지 않도록 재가공하여 배포하지 말아 주세요.   

* 예전과 같이 마감일은 칼같이 지키고 추가 배포하지 않습니다. 

* 제 브런치 구독자에게만 드립니다.



꿈을 키워가는 작가 지망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출간 기획서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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