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는 산이 많다.
그리고 강도 많다.
산자락 끼고 있는 강줄기 막고,
댐을 만들어 전기를 만든다.
전기를 만드는 전기성.
나는 그 성의 성주다.
파키스탄에서 파견 직장인으로 3년 4개월 근무하다가 2025년 늦은 봄에 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파키스탄 이야기와 살아가며 느끼는 일상 이야기를 간간이 올리는 초보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