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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제보다 나은 오늘 May 28. 2022

제게 힘이 되어주시는 작가님들께 드리는 헌정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제작한 팬 아트

 오늘은 항상 제 작품을 애독해주시고,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최애 작가님들께 올리는 팬아트를 해볼까 합니다. 원본 이미지에 대한 사용승인을 받아야 함을 알지만, 이 정도는 팬 애교로 이해해주실 거라 믿고 그냥 써프라이즈~ 해보렵니다.


1. 해울 작가님

 본인께선 미니멀 라이프의 경계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미 미니멀 라이프의 정점에 다다르신 도인. 작가님 프사에 느낌을 조금 더해 봤습니다.

 미니멀 가치관에 맞게 색깔도 다 버리고, 만져도 먼지 하나 없을 정도의 질감을 찾아봤어요.

https://brunch.co.kr/@0707d9594a104b8



2. sunshine 작가님

 항상 신비한 채로 남아계실 줄 알았는데, 아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주셨네요.

 그날의 파릇파릇한 기운과 포근한 감성을 더 하는 효과를 찾아봤습니다.

https://brunch.co.kr/@moonshine318



3. 모두맑음 작가님

 본판 공개 수정작이라 초상권 침해인가 아닌가 한참을 고민했는데, 이미 작가님 스스로 공개하신 사진이기도 할 뿐더러 이미 공인이시니 이 정도는 무리없겠지 생각하고 만들어봅니다. 미인이시네요.

https://brunch.co.kr/@hanania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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