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서들을 따라 하다 보면
목표지향적, 노력하면 다될까
분명 누군가는,
자신이 세운 목표, 꿈을 따라가고 그걸 이룬다.
우린 그런 성공신화, 자기 계발을 좋아한다.
어떤 힘듦,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이겨내는 이야기 말이다.
그들의 이야기와 같아지고 싶다. 그들의 이야기에 용기를 얻지만, 따라 해보고 그들처럼 되지 못하는 나에게 실망하고, 나를 자책하는 수렁에 빠진다. 끝내, 결과에 집착하게 된다.
과정이 지겨워지고 의무감과 비교 등에 시달린다.
그러면 애초에 내가 이걸 시작하게 된
동기, 내면의 기쁨, 호기심. 직관을 무시하게 된다.
나는 이제 이걸 정말 안다.
결과란 건, 그런 한순간, 순간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일 뿐.
순수한 과정에서의 즐김이 먼저여야 된다.
목표도 좋지만. 현재 없는 결과는 없다
나는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맞는 방식, 그 과정 자체가 소중한 사람이란 걸 깨닫는다.
삶. 그 자체가 art가 되는것.
이것이 결국은 결과에 안달복달하지 않고,
즐기는 마음, 현재에 집중하는 자세에 가깝다는 것도.
그것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