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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가장 갑은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가장 편한이는

by 냉정과 열정사이


바로,


원하는 게 없는 사람이다.


사실상 사회는 계급과 갑을 관계가 정해져 있는데,

이들은, 계급에서 벗어나 있다.


이건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모든 것에

적용되는 숨겨진 비밀이다.


상대에게 원하는 게 없다. 기대하는 바가 없다.

주고 싶음 주고. 어떤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다.


즉, 상대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다. 맞추려 하거나 기대하거나(기대가 생기면, 결과를 예상하고 어떤 반응을 바라게 된다) 나를 포장 하려, 애쓰지 않는다.


그만큼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끄달리지 않고 자연스럽고 자유롭다.

필요는늘 채워지고 사소한 욕구들은 있지만

해도 안해도 그만에 가깝다. 꼭 해야하는 것이

없고, 그때그때 하고싶음 하면 그만이다.


유연하게 움직이고 여유로움이 따른다.

마인드가 담백하고 자의식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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