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거리가 만나면
삶의 장이 펼쳐지고
생명력이 꽃을 피운다
음악이 흐르고
음식 냄새와
사람들 말소리
차 문 열고 닫히는 소리
건널목 신호등 소리
오토바이 엔진 소리
너무도 인간적인
그래서 가끔은 슬퍼지는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