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지브란]
Say not, "I have found the truth,"
but rather, "I have found a truth."
Say not, "I have found the path of the soul."
Say rather,
"I have met the soul walking upon my path."
For the soul walks upon all paths.
The soul walks not upon a line, neither
does it grow like a reed.
The soul unfolds itself,
like a lotus of countless petals.
“내가 진리를 발견했다”라고 말하기보다
“내가 진리 중에 하나를 발견했다”라고 말하라.
“내가 영혼으로 이르는 길을 발견했다”
라고 말하기보다,
“나는 나의 길로 이르게 하는 영혼을 만났다”라고
말하라.
왜냐하면, 영혼은 모든 길 위를 걷기 때문이다.
영혼은 직선 위를 걷는 것도 아니고, 갈대와 같이 자라는 것도 아니다.
영혼은 연꽃의 무한한 꽃잎들과 같이 스스로를 펼칠 뿐이다.
Kahlil Gibran,
"The Prophet (1923)", 'On Self-Knowledge'
칼릴 지브란의 자기에 대한 이해 또는 자기인식에 대한 이야기 중 일부분이다.
새해가 되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이다. 타인에 대한 이해, 그리고 나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나는 무엇을 인식해야 하는가. 정해진 길이 아닌, 무한한 바다를 알아가는 여정에서, 칼릴 지브란의 ‘자기에 대한 이해’를 돌아보며, 자신은 오로지 자신의 이해에 대한 굴레에서만 자기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그 자신의 굴레를 확장시키는 것도, 자신의 몫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