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대를 향한 짧은 단상
고개 돌려 바라보니 꽃바람이 나부끼고 있더라.
이 꽃바람을 지나면 바다가 있고 그 바다를 건너면 닿고 싶은 곳이 있다.
잔잔하게 흐르는 바람에 기대어 후우- 하고 한 모금 마음을 실어 보내어 본다.
여행, 사진, 글이 좋은 방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