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을 넘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내게 학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은 경우에 따라 ‘네’라고 답변을 할 수도 있고 ‘아니오’라고 답변을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가르치냐’ 라는 단서가 붙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영어를 가르치냐’가 중요
영,유아 아이들에게 ‘어떻게 영어를 가르치냐’에 따라 긍정적 효과를 갖고 올 수도 있고, 부정적 효과를 갖고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처음 영어를 배울 때 아이가 어렵고 힘들게 배우면 영어유치원은 아이에게 지옥 같은 느낌을 가질 것이고, 영어를 즐겁게 배우면 영어유치원은 아이에게 놀이터 같은 곳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런 영어 생활 환경에서의 스트레스 없는 영어습득
저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생활 속에서 영어를 익혀, 영어를 모국어처럼 익힐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자연스런 영어 생활환경에 노출시켜 아이들을 영어를 익히게 한지 25년차가 되었고, 제가 운영하는 영어유치부를 거쳐 초중고를 거친 제자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자연스런 영어구사 생활환경에서 익힌 모국어 습득 방식의 영어교육’에 대해 제자들과 학부모님들은 한결같이 ‘아이가 영어를 정말 좋아하는 과목이였어요’라는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선행학습 위주의 영어교육으로 진정 영어교육이 필요했던 고등학교때 의욕이 저하된 친구들에 비해서는 정말 아이가 영어를 재밌게 능동적으로 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학습식으로 숙제와 테스트, 과도한 선행을 시키지 않았어도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영어를 익혔던 제 제자들은 국내외 명문학교도 입학하고 영어의 유창함을 스펙 삼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어는 ‘훈련하듯 학습’보다는 ‘자연스럽게 습득’ 하는 언어
영어는 영,유아에게 ‘학습’ 시키기 보다는 ‘습득’시켜주는게 좋습니다.
학습식으로 어린 아이를 영어 숙제 많이 시키고 시험보게 해서 영어를 익히게 해서 초,중,고를 거쳐 영어라면 쳐다보기 싫게 하고 싶지는 않으시죠?
저는 정말 아이에게 영어를 힘들게 학습시키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영어를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고, 그렇게 해서 배운 아이들의 아웃풋을 오랜 시간동안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재밌게 능동적으로 배우는 영어
어린이들의 집중력 짧은거 모두들 알고 계시죠?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게 하려면 재미있게 배워야 능동적으로 습득 한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으면 반복되는 놀이도 아이가 즐겁게 반복해서 오랫동안 하는거랑 유사한 원리죠.
저는 20여년이 넘게 모국어도 아닌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최소화하여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는 20여년이 넘는 오랜 기간의 다양한 교육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아이들에게 해외에서 생활하듯이 영어 노출환경에서 다국적 아이들이 모여 자연스런 영어 생활환경에서의 스트레스 없는 영어습득을 하게 하고 있다보니 영어생활환경에서의 '영어습득'이 '영어학습' 보다는 훨씬 아이에게 영어를 배우게 하는데 효과적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처음에는 손짓 발짓, 콩글리시로 서투른 영어로 시작하지만, 아이들끼리 생활하며 즐겁게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익혀가지만, 정말 아이들은 행복하게 영어를 배웁니다.
100명의 아이들이 모두 얼굴이 다르듯, 아이들의 성향별로 영어를 배우는 방법도 다르겠지만, 공통된 진실 하나는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지도하는 영어는 대학 입시를 위한 영어교육이 아니라는 겁니다. 무리한 영어 선행교육은 아이들에게 득이 되기 보다는 해가 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