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잘한다는 말을 하는게 참 어려운게.
사실 일하면서 영어든 독일어든 타국어를 잘하는 것으로 성과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본업인 일, 즉 영업이든 개발이든 마케팅이든 그 무엇이든 본업인 일을 하면서 그에 맞게 언어를 쓰는게 중요하다.
통번역을 기준으로 하면 그에 맞춰 경력이나 트레이닝을 받은 사람을 일반적으로 공부하거나 외국에서 산 경험만으로 더 나은 경우는 아직 보지 못했다.
타국어 잘하면 좋지.. 그러나 그게 채용의 목적은 될 수 없다.
Appendix는 그저 Appendix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