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을 어기는 것은 타협도 유연함도 아니다.
원칙, 자체가 마지노선이기 때문에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한번 그 마지노선을 타협이라는 또는 유연함이라는 이름으로
무너트리고 쌓고 무너트리기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계속 그 이상한 타협을 하게 되고
언젠가는 그 원칙이고 뭐고 신념이고 뭐고
돈, 명예, 자존심 등등 그 무엇을 위해
원칙을 아무렇지 않게 어기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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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민, 이명환 및 외 3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