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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n강연 Sep 06. 2018

" 내 이름으로 된 책"이란?

책쓰기 노하우 : " 내 이름으로 된 책"이란 "나만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콘텐츠"



책은 판매가 훌륭해야 한다? 외형이 훌륭해야 한다?
아닙니다. 바로 콘텐츠가 훌륭해야 합니다.
책에 담긴 콘텐츠가 어느정도 이상의 퀄리티는 가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반드시 모든 책이 그렇지는 않지만 콘텐츠가 훌륭하다면 그 책은
입소문이 나고 자연스럽게 판매가 오릅니다.
즉 책이 내 가치를 높이고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좋은 콘텐츠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 내 이름으로 된 책"이란 "나만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콘텐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콘텐츠가 굉장히 독보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드러나 있지 않을 뿐, 비슷한 생각을 가지거나 비슷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기업의 인사팀장이 수많은 면접을 보면서 느낀 점 및 면접 노하우를 
책으로 엮어보겠다고 하면 그것은 독보적인 콘텐츠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수많은 인사담당자들 역시 유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이런 면접 노하우를 웹툰이나 다른 만화 캐릭터에 빗대어 노하우를 설명한다면 
이것이 '독보적인 콘텐츠'로 인식될 수 있겠지요~
'독보적'이라는 것은 말하기 애매할 수 있지만 내가 가진 직업 때문에 독보적으로
보이거나, 콘텐츠를 소비할 타깃을 다르게 설정하여 독보적으로 보이거나,
콘텐츠가 속해있는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독보적이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은 받아들이는 대상(독자)이 독보적이라고 느낄 수 있게끔
여러분의 콘텐츠를 꺼내고 다듬어야 합니다.


우리는 정보 홍수의 시대에 살 고 있습니다.
단어 하나만 검색해도 수천 가지 관련 정보가 쏟아지고 있지요.
여러분들이 쓰겠다고 마음먹은 콘텐츠로 여러 방면으로 검색해본다면,
책을 쓰고자하는 마음이 사라질 수 도 있기 때문에 좌절하기 보다는
더 전략을 다듬고 콘텐츠를 잘 풀러낼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유사 콘텐츠가 있더라도 다르게 접근해보고 

콘텐츠에 콘셉트를 입혀보는 방법을 적용해본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것 입니다. 



https://cafe.naver.com/success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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