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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n강연 Sep 01. 2016

책쓰기에 딱 6개월만 걸어보라.

쓰기의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6개월만 인생을 걸어보겠다는 것.


‘일하느라 바쁜데, 책 쓸 시간이 어디 있어!’


당신은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생각을 바꿔 보라.

‘지금 책을 써야만 하던 일을 계속 할 수 있고, 

내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요즘 신문과 방송을 비롯한 각종 언론 매체에서는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한다. 그래서 전문 작가가 아니더라도 책을

쓰는 사례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지식과 정보들, 그리고 업무 수행을 통

해서 얻은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책을 쓰고 있다.

그런데 주변을 돌아보면 현실은 많이 다르다. 

당신 주변에 책을 쓴 사람이나 책을 쓰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그런 사람을 찾기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출판 사업을 하고 있는 내가 보기에도 책쓰기에 도전해서

 성공할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 같다.

 내 주위에도 책을 쓰겠다고 도전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들 가운데 책 쓰기에 성공하여 원고를 마감한 사람은 

열 사람 중 한 사람 정도에 불과했다. 

그리고 책 쓰기를 시작한 사람들 중 절반은 아직까지도

 쓰다만 원고를 뒤적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책 쓰기에 성공하고, 어떤 사람이 실패하는

것일까? 우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학력이나 나이가 책 쓰기

의 성공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물론 중요한 요소가 될 수

는 있지만, ‘몰입’과 ‘집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인생을 살아

가는 데 도전정신이 중요한 것처럼 책 쓰기에도 도전정신, 즉 몰입

과 집중은 매우 중요하다. ‘해도 그만 하지 않아도 그만’이라는 생각

으로 책 쓰기에 도전하는 사람은 100% 실패하고 만다. 몰입과 집중

을 위해서는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함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인생이라는 강 앞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배수의 진을 치고

사력을 다해 승부를 걸어야 한다.


책쓰기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려면 글재주가 있어

야 한다고들 말하는데, 내가 아는 한 전혀 그렇지 않다. 글재주가 있

으면 어느 정도 도움은 되겠지만, 그것이 책 쓰기의 성공을 보장하

지는 않는다. 책 쓰기의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6개월만

인생을 걸고 사력을 다하겠다는 ‘절박함’과 ‘결심’이다.


당신도 책 쓰기에 도전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지금 당장 책 쓰기를 시작하라!’

취업에 성공하고 싶은가?

직장에서 승진하고 싶은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가?

자기 분야의 전문가로 유명해지고 싶은가?

자기 회사를 알리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책을 써라.

당신에게 주어진 삶에서 6개월만 떼어낸 후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책

을 써 보자.


'성공책쓰기플러스' 네이버  카페

출간저자와 예비저자가 만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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