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일단 화면을 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화면을 켜는 방법은 <측면 버튼>을 눌러서 화면을 켠다.
이렇게 화면을 켠 다음에 핀(PIN) 번호를 입력하거나, 패턴을 그리거나, 지문이나 안면 인식을 통하여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한다.
이번 글에서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중간 과정을 모두 건너뛰고 바로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독자분들께 한 가지 묻고 싶다. 위에 파란색으로 기재해 드린 내용, "<측면 버튼>을 눌러서 화면을 켠다"를 이해하셨는지요? 당연히 이해하셨다는 독자분도 계시고, 잘 이해할 수 없으시다는 독자분도 계시고, 어려운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는 할 것 같은데 <측면 버튼>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정확히 모르시겠다는 독자분도 계실 거라 생각한다.
그렇다. 내가 무언가를 눌러 화면을 켜기는 켰지만, "내가 누른 것을 <측면 버튼>이라고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라고 하시는 독자분이 가장 많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스마트폰 100퍼센트 사용 도전기"를 함께 하기 위해서는 용어를 정확히 통일하여야 하기 때문에 아래에 스마트폰 외부 부분에 대한 일부 명칭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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