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쓰는 건축가 Nov 30. 2021

보행로에서 보는 메스감과 스케일감을강조한 빌딩 스케치



처음에 이 스케치는 정재헌 건축가의 '나무호텔'을 보고 시작한 것이다.

좀 더 수수하고 담백한 스타일로 해보고자 했는데, 하다 보니 뭔가 메스감을 더 

살리는 방향으로 그려보게 되었다.

보행로에서 바라볼 때 다양한 메스감이 느껴지는 건물이 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전제척으로 메스가 H자 모양을 이루고,

벽돌을 받치는 인방 부분을 두툼한 콘크리트로 처리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열린 설계와 소통으로 건축주, 시공사와 함께하는 건축을 만들어갑니다.



OPEN STUDIO ARCHITECTURE


오픈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김선동


Kim Seondong


대표소장 / 건축사


Architect (KIRA)


M.010-2051-4980


EMAIL ratm820309@gmail.com


blog.naver.com/ratm820309

매거진의 이전글 다각형 모양의 2동 빌딩 스케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