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스케치 제안 5

성수동 아틀리에 거리

by 글쓰는 건축가







이 건물은 아틀리에 거리에 있는 건물 중에서도 상당히 재미난 형상을 하고 있었다. 모서리에서 보기에 여러 개의 메스기 겹쳐진 형상을 가지고 있었고, 특이하게 높다란 굴뚝까지 가지고 있었다. 출입구의 캐노피 역시 이러한 메스의 틈새를 활용했다.

만약 이 건물이 리모델링이 된다면, 이러한 건물의 특성이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평소에 이렇게 여러 개의 레이어, 매스들이 겹쳐지는 형상을 자주 그리곤 해서, 내 생각을 녹여내기가 비교적 용이했다. 하단부는 붉은 벽돌의 메시브한 형상을, 상단부는 커튼월의 개방적인 형태를 적용하고 이것이 상대적으로 창이 적은 붉은 메스와 교차되도록 했다. 기존 건물의 재미난 형상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느낌을 같이 녹여내고자 했다.

------

열린 설계와 소통으로 건축주, 시공사와 함께하는 건축을 만들어갑니다.

​OPEN STUDIO ARCHITECTURE
글쓰는 건축가 김선동의 오픈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김선동
Kim Seondong
대표소장 / 건축사
'건축가의 습관' 저자
Architect (KIRA)
M.010-2051-4980
EMAIL ratm820309@gmail.com
www.openstudioarchi.com

#글쓰는건축가의건축일기 #건축일기 #건축에세이 #건축이야기 #글쓰는건축가

매거진의 이전글리모델링 스케치 계획안 시리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