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earth
처음 Boxed Water is better for the earth 라는 생수 제품을 알게 되었을때 브랜드의 힘만으로 시장에 차별화와 임팩트를 줄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라이선스를 얻기위해 노력을 하다가 조건이 맞지않아 이런저런 핑계로 포기를 했는데..물은 왜 꼭 플라스틱에 담겨있어야 하는지, 왜 더 의미있고 예쁘게 만들 수는 없는지에 도전한 제품이고 미국에서는 꽤 성과를 거둔 제품입니다. boxed water의 정신은 물뿐만이 아니라 다른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브랜드는 이렇게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왜'라는 물음에서부터 그 '왜'를 어떻게 시장에 풀어갈지에서부터 브랜드가 시작되고, 잘 정립된 브랜드의 의미는 마케팅과 유통에 큰 노력을 하지않아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한국에서 런칭시키지는 못했지만 브랜드와 비즈니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제품입니다.
http://www.boxedwaterisbetter.com/
Boxed Water Is Better www.boxedwaterisbet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