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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삼류 Nov 19. 2023

마주하고싶지않은 마음

글을 쓰다보면 여기저기서 피드백을 받는다. 엉성하고 틀도없는 글에 해주는 피드백들은 감사해 마땅하지만 상처가되기도한다. 자꾸 나쁜말만 듣다보니 글을쓸때 욕먹고싶지않아서 창작의 욕구가 빠져버리는 느낌이다. 아무렇지않은척하려했지만 마음이 좀 힘든관계로 당분간 스터디는 좀 쉴 계획이다. 잘하지뭇한다는걸... 나 스스로 마주하고싶지않으니까. 잠시 피하고싶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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