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주절거림
마주하고싶지않은 마음
by
김삼류
Nov 19. 2023
글을 쓰다보면 여기저기서 피드백을 받는다. 엉성하고 틀도없는 글에 해주는 피드백들은 감사해 마땅하지만 상처가되기도한다. 자꾸 나쁜말만 듣다보니 글을쓸때 욕먹고싶지않아서 창작의 욕구가 빠져버리는 느낌이다. 아무렇지않은척하려했지만 마음이 좀 힘든관계로 당분간 스터디는 좀 쉴 계획이다. 잘하지뭇한다는걸... 나 스스로 마주하고싶지않으니까. 잠시 피하고싶기에
keyword
스터디
창작
1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김삼류
소속
없음
직업
작가지망생
생각도 삼류, 인생도 삼류, 글쓰기도 삼류 그래 삼류인생만 살수있다면. 삼류작가가 되고싶다.
구독자
12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영어로 쓰여진 너의 마음
꽤나 긍정적인 양자역학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