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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머니펌프 Jul 28. 2023

월300! 인생이 위험한 이유

[머니펌프]부자들은 다른 생각을 한다.


오늘은 직장인의 생활, 월급쟁이 생활에 대해 총대 메고 비판하려 합니다.  

현재 월급쟁이 생활에 만족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불편한 내용일 수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현실을 감사하고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는 당연하고 지루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이 지금 월 300만 원 정도의 급여를 받고 있다면 집중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월 300정도 버는 사람은 지금 본인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있습니다. 저도 경험했습니다.  그럭저럭 여가생활 하며 살만하니 꿈을 잃고 발전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뇌가할 일을 멈추고 하루하루를 멍하니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부동산 공부를 하기 위해 월급쟁이 부자들의 너나위님 영상을 한참 보고 있을 때  

머리를 맞은 것 같은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 여러분이 받고 있는 월급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십니까? 

지금 여러분의 월급이 여러분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소름 돋았습니다. 

현실에 감사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았는데 내가 받고 있는 월급이 나를 묶어놓고 있다는 생각에 약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예전에 책에서 읽었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목 줄에 메인 개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어느 날 먹이를 찾던 늑대가 마을까지 내려와서 개와 마주했습니다. 개가 말했습니다. 힘들게 먹을 거 찾아다니지 말고 나처럼 여기 같이 살자고, 꼬리만 흔들면 매일 밥도 주고 주인이 지켜준다고요 하지만 늑대는 목줄에 자유를 뺏기기는 싫다며 떠났다는 내용입니다.  머릿속에 선명한 공식이 떠올랐습니다. 


< 월급 = 개밥&목줄 >


잠시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내가 개였나? 




보증금도 없는 월세 25만 원짜리 반지하에서 5년 만에 34평 집장만을 할 수 있게 저를 성장시킨 곳이 지금의 회사이기 때문에 고마운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다음을 계획해야 했습니다.  월급에 만족해서 더 발전하려 하지 않고 주도적인 삶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고 주도적이고 창의적이고 <나>다운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고명환 작가님을 아시나요? 개그맨으로 더 잘 아려진 분입니다. 

작가님은 교통사고로 죽을 위기를 경험하면서 끌려다니는 삶이 아닌 주도적인 삶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중환자실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동안 뇌가 보여준 주마등 같은 기억은 돈을 잘 벌 때 인기가 많아서 상 받을 때가 아닌 재수시절 스스로 선택해서 공부하던 힘든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 경험으로 끌려다니는 삶이 아닌 주도적으로 선택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고 엄청난 독서로 깨달음을 얻고 경제적으로나 내면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고명환 작가님의 말을 빌리자면 억울하지 않고 정말 잘 죽기 위해 우리는 자유롭게 살아야 합니다. 나의 의지와 다르게 끌려다니는 삶에서 벗어나 내가 선택하는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 그건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야! > 제 아주 가까운 지인도 대번에 이렇게 말하는 것을 경험했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같을 겁니다. <자유?> 좋은 건 아는데 직장 다니고 애 키우고 하다보면 못 하는 게 당연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렇게 살 거라며 꾸역꾸역 오늘도 출근을 합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과연 오늘이 기억날까요? 


저는 아직 큰 성공을 하지는 못했지만 고명환 작가님의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주위에 성공하신 분들은 그런 마인드로 살고 있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유의지를 가지고 감사하며 끌려다니기보다는 선택하는 삶을 사는 분들은 모두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좋은 곳에 살고 좋은 차를 타고 맛있는 것을 먹습니다. 


저도 쫄딱 망해서 비관적일 때는 돈 있으니깐 배부른 소리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약 그때의 마인드로 살았다면 집을 살 수 있었을까요?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승진할 수 있었을까요? 

그때의 그 비참한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 저는 성공한 사람들이 떠들어대는 말을 무조건 믿고 따라 하고 바꿨습니다. 그러니 세상을 보는 시선이 바뀌고 성과가 나고 성장했습니다. 

그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저는 다음 제 도전도 성공 할거라 믿습니다.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시간이 걸릴 뿐 저는 반드시 제가 원하는 곳으로 갈 거라는 자신과 믿음이 있거든요. 


 월급쟁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버는 방법을 떠나 인생을 얼마나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적으로 매일 조금씩 성장하며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고명환 작가님은 죽을 때 여한 없이 죽기 위해 하루 하루를 주도적으로 열심히 산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겁니다. 여러분이 끌려다니지 않고 주도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매일 끌려다니는 삶을 살며 복사 붙이기 하듯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지 마세요. 


인생의 방향을 1도만 틀어도 미래에 우리는 전혀 다른 곳에 가있을 겁니다. 

지금 바로 성장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선택을 하나 해보세요.



이상 라이프레벨업 머니펌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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