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만한 사람들 곁에서 살고 계시나요?

by 티후


또 충분히 감사함을 표현하며 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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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최근 읽었던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책의 저자가 감사함을 표시한 횟수입니다.


저자는 자신의 가족과 직장동료, 책을 쓰는 데 도움을 주었던 수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책을 마무리합니다.


연말이면 티브이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영화제의 시상식에서도 수상한 배우들은 수상소감을 감사함으로 가득 채웁니다.



오랜 시간 공들인 작품의 마지막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잘난 것만 자랑하기에도 부족한 공간과 시간일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럼 혹시


내 인생의 마지막 장에서, 혹은 내 인생의 마지막 시상식 수상소감에서


감사를 표할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 살고 계시나요?




문득


언제가 될지 모르는 마지막 순간에 떠오르는 얼굴과 이름들이


감사한 얼굴들일지, 괴로운 이름들일지 세어보게 됩니다.



다행히도


모두 고마운 사람들뿐입니다.


감사한 사람들만 남은 것인지, 감사한 사람들만 남긴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당장 제 주변을 둘러싼 모든 사람들에겐 고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감사함을 자주 표현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주변에도 감사할 만한 사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또 자주 감사를 표현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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