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 여행하는 방법

feat. 문상훈

by 읽쟈

커버 사진 출처 : 문상훈 빠더너스


P는 무계획 즉흥러로 유명한 MBTI입니다. J와 P의 여행법은 그 방법의 차이가 극명해서 여행 중 다툼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P는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즐길까요? P의 여행에도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여행의 결정은 즉흥으로


e884bc5c959213e5ac28c250e35f552a9f5287469802eca457586a25a096fd31 출처 : 문상훈 빠더너스


P들의 여행 결정은 즉흥입니다. 순간 떠나고 싶은 감정을 그대로 결정으로 이어가는 거죠. 선택하고 고민은 나중에!(후회하기도 한다는...)




예약은 미루고 미뤄서..


5632c201e18bd641b4f833afcd169ec7f604e7b0e6900f9ac53a43965300eb9a 사진 출처 : 문상훈 빠더너스


P는 미룰 대로 미뤄서 예매를 해요. 사실 안 할 수 있다면 안 하고 싶지만 해야만 하니까 하는 거죠..... 누가 대신 다 해주면 좋겠다...




여행계획? 이 정도 ㅋㅋ


0EzOCPIR8zxFLHoXpOnxzb7DIt8.png 사진 출처 : 문상훈 빠더너스


여행 계획은 대충 가서 뭐 해야 할지 정도는 생각해서 가요! 아무리 P라도 무계획으로 가지는 않아요 ㅋㅋ 큰 틀... 은 짜는 정도..?




즉흥의 묘미


e884bc5c959213e5ac28c250e35f552a4022de826f725e10df604bf1b9725cfd 사진 출처 : 문상훈 빠더너스


사실 계획을 짜고 가는 게 더 안전하고, 편하다는 건 동의해요! 하지만 큰 계획 없이 갔을 때 겪을 수 있는 즉흥의 낭만이 있어요. 우연히 마주치는 최고의 풍경과 경험은 계획된 것보다 그 행복감을 배로 만들어주고, 폰을 보며 계획할 시간에 저는 진짜 여행지를 더 깊고 오래 만끽할 수 있기도 합니다.




변수 또한 재미


e884bc5c959213e5ac28c250e35f552a9f17e489affba0627eb1eb39695f93dd 사진 출처 : 문상훈 빠더너스


물론 큰 계획이 없을 때 발생하는 변수로 인해 힘들 때도 있어요. 특히 해외여행은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자주 발생하게 되니까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조금 힘들지만, 지나고 보면 그 변수들이 모두 정말 재미있고 의미 있는 기억으로 남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ㅋㅋㅋㅋㅋ. J와 P 모두 저마다의 장점이 있지만 전 P의 여행에 만족합니다!




해석하기 나름


결국 여행의 방식이 어떠하든 내가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계획적인 누군가는 '내가 계획적이기 때문에 더 많은 경험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다', '즉흥적인 누군가는 내가 즉흥적이기 때문에 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자신만의 해석을 하는 거죠.


계획적이건, 즉흥적이건 어떠한 방식으로든 여행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