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20년 7월부터의 글쓰기 (* 참고글 : 글쓰기에 진심이었던 지난 시간) 를 돌아보며 깨닫게 된 것은, 글 개수가 확 줄었던 작년 한 해 동안의 흐름이 생각만큼 많이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연도 별 비교를 위해 2020년 전체 글 작성 수를 세어보니 53개였다. 18개를 작성한 작년 대비 3배 가량 글을 더 썼던 셈이다.) 물론 누가 시켜서 했던 것도 아니고, 바쁜 와중에도 악착같이 시간을 내 고민하며 글을 써왔던 것이기에 문득 좀 더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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