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존스의 고전 100권 공부법』, 조한별
글을 쓰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이미 알고 있는 듯 싶다. 자율적인 배움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처럼 말이다. 하지만 배움과 즐거움을 선뜻 연결시키기 어려운 우리 사회에서는 아는 것을 살아낸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멈춰있는 앎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은 믿음 뿐이다. 그렇게 저자는 세인트존스의 교육이 앎에서 믿음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음을 고백하고 있었다.
목차
1. 배움의 즐거움에 대한 서로 다른 태도들
2. 배움을 이끄는 세인트존스의 방법
3. 저자는 대학의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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