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누구신지 몰라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앎에도

Daily Q.T

by David kim


날짜 : 25.4.17(목)

본문 : 마가복음 15:1~15


제목 : 예수님이 누구신지 몰라서,,, 예수님이 누구신지 앎에도 (Daily Q.T)




ㅣ본 것



그래서 빌라도는 군중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바라바를 풀어 주었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를 채찍질한 다음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었습니다.


(마가복음 15:15)





ㅣ묵상과 기도



그는 대제사장들이 예수를 시기해서 자기에게 넘겨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막 15:10)


빌라도가 물었습니다. "도대체 그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그러느냐?" 그러나 그들은 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막 15:14)



그렇다,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죄가 없음을 알았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이 땅에 지은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최고 통치자인 빌라도의 입을 통해 이를 증언하고 있다.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죄가 없음을 알았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일반적인 분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 것 같긴 하나, 그가 참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지 않았다. 예수님이 참 구원자 되신 분이심을 믿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주는 참으로 허망하고 비참한 결정을 한다...






나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그분이 참 하나님이신 것과 그분이 나의 구원자 되심을 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 되심을 안다.



그러나 나는 이 고난주간 예수님에 대해 더 깊이 묵상하고 있지 않다.


나의 힘듦, 즐거움, 걱정, 염려, 즐거움, 보상 모든 것을 주께 내어드리고 있지 않다.


오늘 아침 내 마음에 깊은 회개가 되었다. "주님 죄송합니다."


회사에 들어가기 전 차 안에서 나는 주님께 용서를 구했다. 그리고 지금도 나는 용서를 구한다.


너무 죄송하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지시기까지의 여정을 읽어 나갈수록 내 마음에 깊은 아픔과 울림이 온다. 그러나 또 삶을 살아가는 중에 쉬이 잊어버린다.


여전히 나는 "나"가 중요하니까...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 아니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 2:20)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만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삶으로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


나의 "나"된 모습을 보며, 내 안에 깊은 회개가 울린다.


죄송함으로 가득하다.


주님 앞에 서는 내 마음에 죄송함으로 가득하다.


주인 되신 그분 앞에 앉아있기가 죄송하다.





그럼에도, 나 자신에게 스스로 말한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러기에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이미 선한 일을 행하셨다.


내 힘으로 나는 여전히 "나"될 수밖에 없는 자이나, 이미 승리하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기에 나는 그리스도로 살아갈 것이고, 이미 살고 있다.



나는 실패하나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는 승리하셨다.


그러므로 나도 승리를 선포한다.


주님을 찬양한다.


나는 없어지고 주님만 높임을 받으신다.


주님을 찬양한다.






주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그냥 주님 품 안에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 어린아이가 스스로 뭔가 다 할 수 있다 착각하며 날뛰듯 여전히 그렇게 헤매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철저한 의존자의 삶이 아니라 여전히 독립자의 모습으로 살려는 저의 모습을 봤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제 안에 짊어지고 있는 모든 짐 또한 주님 지신 십자가 위에 모두 올려놓습니다. 걱정, 근심, 염려가 아니라 감사함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영혼을 붙잡아 주소서.


성령을 부어주소서.


내 마음대로 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함 받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지심이 저를 통치하고 다스리기를 간구합니다.


주여 도우소서.


도우소서.



나의 주인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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