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 자의 입을 통해 나온 고백

Daily Q.T

by David kim




날짜 : 25.4.19 (토)

본문 : 마가복음 15:39~47

제목 : 믿지 않는 자의 입을 통해 나온 고백(Daily Q.T)




ㅣ본 것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가복음 15:39)




ㅣ묵상과 기도



예수를 마주 보고 서 있던 백부장은 예수께서 이렇게 부르짖으시며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말한다. "이분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님을 향한 경외감은 더욱 커진다. 이것이 복음의 신비이고 말씀의 신비인 것 같다.



마가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죽으신 장면 바로 뒤에 백부장의 고백을 기록하고 있다.



백부장은 분명 예수님을 죽이는 편에 섰던 자였을 것인데, 그는 예수님이 죽으시는 장면을 직접 보면서 그는 예수를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리고 성경은 이것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을 따랐던 수많은 제자들도 있고, 예수님을 믿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고백을 담지 않는다.



도리어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권세 있는 자, 위치가 있는 자의 입을 빌어 당신이 누구신지를 증언하게 하고 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모든 것을 초월하여 계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그 자체로 하나님 되신 분이시다.



Almighty God!


하나님은 믿는 사람을 들어 쓰시기도 하시고, 믿지 않는 사람을 들어 쓰시기도 하신다.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림으로 나아간다.






주님,


오늘 본문에서 주님을 핍박했던 자, 이 세상에서 권세 있으나 주님을 핍박했던 자의 입에서 나온 고백을 봤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그렇습니다.


예수님 당신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참 하나님이시며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 이른 나이에 주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이 은혜가 제게 참으로 큽니다. 은혜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는 것을 알게 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이 은혜가 아니었다면 영원히 죄와 사망의 법에서 살았을 자였음을 고백합니다.


이 은혜가 아니었다면 주님을 자유로이 만날 수도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니, 주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고 주님의 공로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공로 앞에 저의 열심과 노력으로 살았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조금 무엇인가를 하면 높아지고, 안하면 낮아졌던 저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남은 모든 날을 주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소서.


나의 주인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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