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많이 와전된 이야기겠지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이야기.
1. 피카소가 한 카페에 앉아 냅킨에 2분간 그림을 끄적였다.
2. 그걸 본 옆 사람이 혹시 그 냅킨 그림을 자신이 가질 수 있는지 물어봤다.
3. 피카소는 흔쾌히 허락하며 2천만원만 달라고 했다.
4. 그 사람은 황당해 하며 2분간 그린 그림을 어떻게 2천만원이나 받냐고 물었다.
5. 피카소의 대답. "아니요 전 그 그림을 그리는데 2분이 아닌 40년이 걸렸습니다."
6. 우리가 원하든 원지 않든 우리의 모든 경험이 합쳐져서 지금의 나를 만듭니다.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나요? 돈을 벌고 싶나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있나요?
7. 쉽게 얻어지는 것은 누구라도 쉽게 가질 수 있을 가능성이 높죠. 지루한 반복,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큰 장벽, 너무 멀어서 보이지도 않는 것 같은 종착지점. 이루고 싶은 게 있고, 그 과정이 나에게 의미와 재미가 있다면 기꺼이 뛰어드세요. 아마 성과가 드러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거에요.
8. 하지만 누가 대신 가 줄 수 없는 길이고, 그래서도 안된다는거 이미 잘 알고 있죠? 그 긴 여정에 꼭 하나 챙겨야할 마음이 있다면, 먼길 떠나는 나의 찐팬이 되어주기! 무조건 응원해주기! 맛있는거 사주고, 아끼고 잘 대해주기. 그리고 여정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즐겁게 삶을 나누기.
9. 결국 삽하나로 거대한 산을 옮기는 방법은 한 번씩 퍼 옮기는 거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산을 옮길수 있다는 믿음 뿐! 굿럭!!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