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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Mar 05. 2022

[마감일기#5] 카카오톡 채널은 배신하지 않지!


#경험수집잡화점 #마감일기 


오늘의 항해일지 - 카카오톡 채널은 배신하지 않지! 


   

어느덧 금요일. <머니, 뭐니? 돈공부 기초다지기> 모임을 맡으신 파트너 분의 하트미션 달성으로 카카오톡 채널 광고 집행. 1,650명에게 점심시간에 맞춰 11:30분에 발송. 확실히 카카오톡 채널은 친구추가한 사람들에게만 발송해서 그런지 이로 인한 홈페이지 유입이 높은편이고 실제로 구매 전환도 많은편이다. 그래서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 광고를 많이하고 싶지만, 이것도 받는 사람들에게 피로가 쌓일수 있으니 가능하면 일주일에 한 건 이상의 광고는 피하는 편. 오늘도 이 광고로 유입된 사람들로 인해서 매출도 발생. 



   

<키네마스터 기초배우기>, <하루 15분 영어필사> 모임의 파트너 분들께 정산을 마치고, 키네마스터는 2기 준비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참여자들이 조금 더 부담감 없이 미션에 참여할 수 있을까를 이야기 나눴다. 확실히 1주에 한번씩 무언가를 완성하는 미션은 사람들에게 부담감이 꽤 큰 편. 오히려 이걸 잘게 쪼개서 일을 작게 만들면 매일 하더라도 더 잘 따라오시는 경우가 많다. 시작하려는 일 자체가 오래 걸리거나 큰 일이면 아예 시작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시작의 문턱을 부지런히 낮추어 주어야 조금이라도 해볼까 하는 마음을 잡을 수 있다. 2기 때는 그런 방법으로 미션 인증 방식을 변경해 볼 예정. 



   

오늘은 어제 대비 주문수 +10, 방문자 +74, 페이지뷰 +242 로 세 항목 모두 + 전환. (어제가 워낙 낮기도 했지만) 무료로 오픈한 <마흔랩소디 빈티나지 않고 빈티지하게> 북토크 주문이 꽤 들어왔다. 그나저나 <브랜드 전쟁에서 승리하는 무기> 무료 세미나를 생각없이 다음주 수요일 밤으로 잡았는데, 오늘에서야 그날이 대선이라는 걸 알았다. 한창 개표방송할 때 일텐데… 일정을 변경해야 하나 고민중. 



오늘의 한줄 :  회사다닐땐 휴일이 그렇게 좋더니, 지금은 왜이리 휴일이 많은거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피식 웃었다. 정말 이렇게 금새 관점이 바뀌는 구나. 이제는 매니저님도 있으니, 휴일 잘 인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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