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Kim Apr 26. 2017

기록을 남긴다는 것

2017년 4월 24일

큰 시간이 드는 건 아니지만 매일 매일 정해진 기록을 남긴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구나라는 걸 느낍니다. 5가지의 습관을 체크하고 있는데, 다 기록하는데 채 5분이 걸리지 않는 일을 일주일 정도는 적지 못했네요.

잘 나가다가 한번 놓치면 몇일 연이어 놓치는 패턴이 이어집니다. 습관체크 시간을 10시 반으로 딱 정해야 겠어요. 그러면 더 놓치지 않게 될까요? 알 수 없으니 일단 적용해 보는 수 밖에요.

인생이 Lean 방식입니다.



2017.04.24

매거진의 이전글 맥도날드에서 느낀 UX와 일자리 위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